18기 정숙, A사 스튜어디스 출신 “대학교 졸업 전 취업”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2. 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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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정숙이 승무원 출신이라 밝혔다.

정숙은 "챙겨주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만난 사람들도 뭔가 해줘서 그 사람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더 좋다. 빠지면 챙겨주고 싶고 해주고 싶고"라며 연인을 챙겨주는 스타일이라 밝혔고 이후 솔로나라에서 만난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으로 정숙이 빠진 남자가 누구일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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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18기 정숙이 승무원 출신이라 밝혔다.

12월 1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8기가 첫 등장했다.

정숙은 “저는 솔직하고 웃을 때 아기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내가 힘들게 나왔는데 잘해야지. 다짐은 많이 한 것 같다. 혼자 왔지만 갈 때 둘이 가는 게 큰 바람”이라고 말했다. 정숙은 사전 인터뷰 때도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오며 열의를 드러냈고 “연락이 온다면 언제쯤? 연락 받고 싶다. 진심”이라고 어필했다.

직업에 대해서는 “대학 졸업하기 직전에 졸업식 직전에 발표가 나서 운 좋게 바로 취업을 했다”며 A항공사 스튜어디스로 6년 동안 재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해보자. 더 늦기 전에”라며 퇴사를 밝혀 현재 직업에 궁금증을 더했다.

정숙은 “챙겨주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만난 사람들도 뭔가 해줘서 그 사람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제가 더 좋다. 빠지면 챙겨주고 싶고 해주고 싶고”라며 연인을 챙겨주는 스타일이라 밝혔고 이후 솔로나라에서 만난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 모습으로 정숙이 빠진 남자가 누구일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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