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트루디 vs 김보경, 에이스 기량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12. 14.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때녀' 트루디부터 김보경까지, 맹렬한 여전사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원더우먼, 탑걸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탑걸 트루디는 여전히 공격적인 원톱 포지션을 과시했다.

원더우먼은 탑걸을 쫓기 위해 한 치의 틈을 놓치지 않았고, 김보경이 기량을 과시하며 탑걸 에이스 트루디와 양대산맥을 이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트루디부터 김보경까지, 맹렬한 여전사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원더우먼, 탑걸 경기가 공개됐다.

이날 탑걸 트루디는 여전히 공격적인 원톱 포지션을 과시했다. 이를 지켜보며 응원하는 전 야구선수이자 남편 이대은은 “오, 좀 늘었는데”라며 아내의 운동 신경과 센스를 칭찬했다.

전반전 상황은 실제로 탑걸이 1대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원더우먼은 탑걸을 쫓기 위해 한 치의 틈을 놓치지 않았고, 김보경이 기량을 과시하며 탑걸 에이스 트루디와 양대산맥을 이뤘다.

김보경은 황금 같은 골 기회를 얻었고 홀로 앞으로 나가 위협적인 골을 쏘아 올렸지만, 그 순간 키썸이 슈퍼 세이브로 이를 막아내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1

비록 득점은 못한 상황이었지만 김보경의 이러한 유효한 슈팅은 탑걸을 심리적으로 압박하기에 충분했다.

트루디 역시 질새라 골을 맹렬하게 쫓아갔고, 엎치락뒤치락 기세를 과시하는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