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저작권료 얼마길래‥하석진 “세무사 상위 명단에 딱”(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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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에 의해 가수 헤이즈의 저작권료가 간접적으로 드러났다.
12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5회에는 김상욱, 하석진, 이시원,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헤이즈는 톱을 찍어본 적이 있다며 저작권료를 언급, "'비도 오고 그래서'로 (저작권료가) 비가 올 때마다 상승하다 보니 장마 연금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비 오는 날 떠오르는 노래로는 잠깐 톱을 찍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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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하석진에 의해 가수 헤이즈의 저작권료가 간접적으로 드러났다.
12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5회에는 김상욱, 하석진, 이시원,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헤이즈는 톱을 찍어본 적이 있다며 저작권료를 언급, "'비도 오고 그래서'로 (저작권료가) 비가 올 때마다 상승하다 보니 장마 연금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비 오는 날 떠오르는 노래로는 잠깐 톱을 찍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헤이즈는 실제 "그달 강수량에 따라 저작권료에 영향이 있다"면서 "2019년 확실히 비가 적게 왔고 2020년도 비가 많이 왔다는 걸 표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례적인 곡으로 감사하게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에 하석진은 "혜이즈 씨 예전 세무사가 제금 제 세무사"라면서 "왜 기억 나냐면 가장 매출을 많이 낸 매출 상위 명단에 있었다"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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