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母 혈관성 치매 진단, 나보다 기억력 좋아”(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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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과거 어머니가 혈관성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정희원은 "기능적인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사람들과 만나는 일을 하면 치매는 굉장히 늦게 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제 체험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다. 엄마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해서 혈관성 치매가 시작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제 10년 됐는데 저보다 기억력이 좋다. 충분히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다는 사례는 가족을 통해 보고 있다"라고 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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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송은이가 과거 어머니가 혈관성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노년내과 1인자 정희원 교수가 출연해 치매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치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찬원, 김숙 등은 자신이 경험한 사례가 치매의 위험성과 연결이 됐는지 물었다. 김숙은 “송은이 씨와 라디오 진행을 할 때 전화 연결 때문에 헤드폰을 찾는데 없더라. 송은이 씨가 하나는 목에 걸고 하나는 쓰고 있더라”고 폭로했다.
송은이는 “그건 욕심 쟁이”라고 변명하며 “얼마 전에 시계를 두 개 차고 나왔다”라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정희원은 치매를 뇌 기능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떨어지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정희원은 “기능적인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사람들과 만나는 일을 하면 치매는 굉장히 늦게 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제 체험이 아니라 우리 가족이다. 엄마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해서 혈관성 치매가 시작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제 10년 됐는데 저보다 기억력이 좋다. 충분히 관리하면 좋아질 수 있다는 사례는 가족을 통해 보고 있다”라고 말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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