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조장혁 '러브' 재해석…'만약에' 프로젝트 두번째 곡 리메이크

김원겸 기자 2023. 12. 1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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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이 리메이크 프로젝트 '만약에' 가창자로 나선다.

'만약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이영현은 조장혁의 히트곡 '러브'를 재해석해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한다.

앞서 포지션 임재욱의 '너에게'를 리메이크했던 이영현이 대중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조장혁의 '러브'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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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장혁 '러브'를 리메이크해 19일 발표하는 이영현. 제공|에이치오이엔티, 제이지스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빅마마 이영현이 리메이크 프로젝트 ‘만약에’ 가창자로 나선다.

'만약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이영현은 조장혁의 히트곡 '러브'를 재해석해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한다.

앞서 포지션 임재욱의 ‘너에게’를 리메이크했던 이영현이 대중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조장혁의 ‘러브'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제이지스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원 리메이크 프로젝트 ‘만약에’는 ‘만약에 이 명곡을 다른 목소리로 부른다면?’이란 질문에서 시작됐다. 제이지스타는 ‘만약에’를 통해 대중이 사랑하는 명곡들과 가수들을 매칭해 색다른 곡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러브’를 리메이크할 이영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파워 가창력을 가진 보컬리스트다. 이런 이영현이 ‘러브’를 재해석해 사랑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표현, 연말을 대표하는 시즌송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대중은 앞서 이영현의 ‘너에게’ 리메이크 음원 공개 당시 “이 곡을 이영현이 부르니까 더 좋다”, “이영현표 ‘너에게’ 너무 색다르다. 완벽 그 자체”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낸 만큼, 이영현의 ‘러브’에는 어떤 감성이 담겼을지 기대가 모인다.

▲ '만약에' 프로젝트 가창자로 또 나서는 이영현. 제공|에이치오이엔티, 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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