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아침부터 하루종일 비…낮 최고 5~11도

변근아 기자 2023. 12. 1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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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아침부터 비가 시작돼 다음 날인 15일 오후까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30~80㎜며, 일부 경기남동부의 경우 1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7도 등 3~8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9도 등 5~1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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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14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에 아침부터 비가 시작돼 다음 날인 15일 오후까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30~80㎜며, 일부 경기남동부의 경우 10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7도 등 3~8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9도 등 5~11도다.

오후부터는 바람이 초속 5~10m, 순간풍속 초속 15m로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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