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4일, 목)…천둥·번개 강한 비, 안전사고 유의

임양규 수습기자 2023. 12. 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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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4일 충북·세종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단양 3도, 제천 4도, 충주·보은·영동 5도, 음성·괴산 6도, 세종·진천·옥천 7도, 청주·증평 8도로 전날보다 3~5도 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단양·음성 10도, 세종·충주·진천·괴산·보은·옥천 11도, 청주·증평·영동 12도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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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4일 충북·세종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목요일인 14일 충북·세종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5일까지 30~80㎜다.

아침 최저기온은 단양 3도, 제천 4도, 충주·보은·영동 5도, 음성·괴산 6도, 세종·진천·옥천 7도, 청주·증평 8도로 전날보다 3~5도 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단양·음성 10도, 세종·충주·진천·괴산·보은·옥천 11도, 청주·증평·영동 1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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