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갑진년 '값진 시작' 예고…새달 20일 '2024 양지은 콘서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양지은이 2024년을 팬들과 함께 시작한다.

양지은은 오는 1월 20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동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양지은 콘서트'를 벌인다.

'2024 양지은 콘서트'는 '2023 콘서트 - 듣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열리는 양지은 단독 콘서트다. ‘2023 콘서트 - 듣다’ 당시 찬란한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남겼던 양지은은 이번 공연이 2024년 새해에 열리는 만큼, 보다 깊은 여운과 감동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2024 양지은 콘서트’에서는 신곡이 주는 새로움과 여전히 깊은 명곡의 감동, 두 가지를 동시에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신보 ‘연정’을 발매한 양지은은 콘서트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치는 것은 물론 색다른 음악 구성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새해맞이 콘서트 소식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양지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무대로 인사드릴게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2024 양지은 콘서트’는 새롭고 분주한 시작 속에 관객들에게 작은 쉼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듣다’ 서울과 부산 공연에서 한차례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한 양지은이기에 이번 ‘2024 콘서트’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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