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9개월 만에 ‘G80’ 부분변경 모델 나온다

구특교 기자 2023. 12. 14.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럭셔리 대형 세단 G80 부분변경 모델(사진) 디자인을 공개했다.

G80이 2020년 3월 출시된 뒤 3년 9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80은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차종"이라며 "완성도 높은 내·외장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상품성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추후 출시일에 맞춰 G80의 자세한 사양을 공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럭셔리 대형 세단 G80 부분변경 모델(사진) 디자인을 공개했다. G80이 2020년 3월 출시된 뒤 3년 9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에는 이중 메시 구조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는 MLA 기술을 탑재했다. MLA는 작은 크기의 램프로 헤드램프 광량을 내는 초정밀 제조기술이다. 실내는 편안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강조한 수평형 레이아웃과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80은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차종”이라며 “완성도 높은 내·외장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상품성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추후 출시일에 맞춰 G80의 자세한 사양을 공개할 예정이다.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