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리버뷰자이, 1순위 45.9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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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들어서는 1670채 규모 '청계리버뷰자이'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45.98 대 1로 집계됐다.
분양가가 3.3m²당 약 4000만 원에 책정돼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지만 성동구에서 2015년 이후 8년 만에 1000채 넘는 대단지가 공급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3.3m²당 분양가가 3995만 원으로 최고가 기준 전용 59m²가 10억4420만 원, 전용 84m²가 12억7710만 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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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들어서는 1670채 규모 ‘청계리버뷰자이’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45.98 대 1로 집계됐다. 분양가가 3.3m²당 약 4000만 원에 책정돼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지만 성동구에서 2015년 이후 8년 만에 1000채 넘는 대단지가 공급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계리버뷰자이’는 397채(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청약통장 1만8255건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m²로 경쟁률이 360 대 1로 집계됐다. 이 외 주택형에서는 △78m² 62.44 대 1 △59m²B 50.75 대 1 △59m²A 41.57 대 1 △73m² 35.76 대 1 △59㎡C 33.88 대 1로 모두 1순위 마감됐다.
3.3m²당 분양가가 3995만 원으로 최고가 기준 전용 59m²가 10억4420만 원, 전용 84m²가 12억7710만 원으로 책정됐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서울 송파구 ‘힐스테이트e편한세상 문정’(3.3m²당 3582만 원) 등 강남권 단지보다 분양가가 높았다. 당첨자는 이달 20일 발표된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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