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 총선 춘천을 예비후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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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성(사진) 예비후보가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전 예비후보는 13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접경지역은 안보 최전선에서 70년간 헌신했으나 발전은 지체, 주민 삶은 소외됐다. 변방에서 대한민국 새 중심으로 나아가자"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사법연수원을 36기로 수료한 그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획실장을 거쳐 최근까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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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성(사진) 예비후보가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전 예비후보는 13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접경지역은 안보 최전선에서 70년간 헌신했으나 발전은 지체, 주민 삶은 소외됐다. 변방에서 대한민국 새 중심으로 나아가자”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약으로는 접경지역지원특별법·군사기지 및 시설보호법 개정, 농민기본소득 보장, 남북 교류협력 인프라 구축, 군유휴지 강원북부개발, 수도권 기업 유치를 내걸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사법연수원을 36기로 수료한 그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획실장을 거쳐 최근까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을 지냈다. 김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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