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 재해석 ‘비밀의 노래’ 뮤지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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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퍼포먼스 두번째 공연 무대가 정선 주민들에게 선을 보인다.
뮤지컬 퍼포먼스 '비밀의 노래'가 14일 오후 7시 정선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공연된다.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비밀의 노래' 공연은 110분간 진행된다.
'비밀의 노래'는 지난달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상설 공연 '아리아라리'를 연출한 윤정환 감독이 한민족의 소리 정선아리랑을 소재로 제작한 두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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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퍼포먼스 두번째 공연 무대가 정선 주민들에게 선을 보인다.
뮤지컬 퍼포먼스 ‘비밀의 노래’가 14일 오후 7시 정선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공연된다.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비밀의 노래’ 공연은 110분간 진행된다. ‘비밀의 노래’는 지난달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상설 공연 ‘아리아라리’를 연출한 윤정환 감독이 한민족의 소리 정선아리랑을 소재로 제작한 두번째 작품이다. 조선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군들이 아리랑을 비밀 암호로 사용했다는 발상에서 시작된 이야기를 선보인다. 만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좌석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예약할 수 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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