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휴닝카이X케플러 휴닝바히에 얼굴 맞대고…친남매입니다 [화보]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3. 12.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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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와 케플러 휴닝바히에의 '남매 화보'가 공개됐다.

휴닝카이는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음악방송에서 만날 때와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휴닝바히에의 새로운 면면을 발견한 기분이었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휴닝카이와 휴닝바히에의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GQ 코리아 1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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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투바투 휴닝카이X케플러 휴닝바히에 얼굴 맞대고…친남매입니다 [화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와 케플러 휴닝바히에의 '남매 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패션 매거진 GQ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포토제닉한 애티튜드와 끈끈한 남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이들은 여유로운 포즈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얼굴을 맞대거나 서로에게 살짝 기대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휴닝카이는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음악방송에서 만날 때와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휴닝바히에의 새로운 면면을 발견한 기분이었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닮은 점으로 "긍정적이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꼽은 뒤 "고민이 있어도 자고 일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아진다"라고 부연했다.

가요계 동료이자 선후배로서 서로에 대한 소회와 애정도 털어놓았다. 롤모델로 휴닝카이를 꼽은 휴닝바히에는 "오빠의 현재 위치가 여태까지 이룬 노력의 결실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이 과정을 모두 본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휴닝카이는 "휴닝바히에는 저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부끄럽지 않은 오빠이자 동료, 선배가 돼야겠다'고 늘 생각한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휴닝카이와 휴닝바히에의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GQ 코리아 1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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