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아냐?"..'나는솔로' 18기, 역대급 피지컬+미모 공개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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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가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13일 밤 방송된 ENA,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남녀가 첫 등장했다.
영호는 "생각보다 떨리지는 않고 신나는 것 같다"며 긍정적인 매력을 뽐냈다.
영철 역시 우람한 체구를 자랑했으나 이후 독서 모임, 뮤지컬 동호회 등 감성적인 면모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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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밤 방송된 ENA,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남녀가 첫 등장했다.
푸근한 체구가 인상적인 18기 영수는 'N'사 프로그래머였다. 영수는 "작년까지는 결혼 정보 회사 생각하면 자존감이 좀 (상했다). 어디 가서 기죽는 스타일은 아니니까"며 인터뷰부터 넘치는 자신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은 이에 "17기 영수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호는 선글라스를 끼고 해맑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영호는 "생각보다 떨리지는 않고 신나는 것 같다"며 긍정적인 매력을 뽐냈다. 영호는 의외로 매일 "퇴근 후 3시간은 공부하고 사내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잔다"며 건실한 모습을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
영식은 연예인 아니냐는 질문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영식은 이에 "원래 태권도를 전공했다"며 대학교 1학년 때 진로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영식은 현재는 "출동이 잦고 사람들이랑 부딪히는" 험한 일을 하고 있다 밝혀 궁금증을 일으켰다.
영철 역시 우람한 체구를 자랑했으나 이후 독서 모임, 뮤지컬 동호회 등 감성적인 면모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광수는 고3때 첫사랑 때문에 서울로 올라왔다며 순애보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상철은 출연을 위해 3~40벌을 입어봤다며 철저한 준비성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이어 등장한 정숙의 미모에 "연예인이냐"며 놀랐다. 정숙은 밝은 웃음과 "진심은 통한다"는 순수함으로 눈길을 모았다. 순자는 순자다운 명랑함으로 환호를 자아냈고, 영자는 애교로 남심을 저격했다. 데프콘은 "나 누구랑 사귀냐"며 탄식해 폭소를 유발했다.
옥순은 "아직 드라마 같은 사랑이 있다고 믿는다"며 감성적인 면모를 보였다. 현숙은 커리어 우먼 같은 패션과 큰 키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첫인상 선택은 남자들이 먼저 했는데, 여성 출연자들은 이례적으로 골고루 표를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자들의 선택은 1순위가 아닌 6순위를 뽑는 것이었다. 하지만 남자들은 자신이 1순위라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들은 내내 미안해하며 6순위 솔로남과 함께 숙소로 이동해 웃음을 더했다. 3MC는 18기에 "피지컬과 외모 모든 게 몰렸다", "이런 조합은 처음"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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