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금리 결정 앞두고 상승세 출발

김예슬 기자 2023. 12. 1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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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3.86포인트(0.07%) 상승한 3만6601.80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마지막 정책 결정을 앞두고, 금리 인상 기조가 끝났다는 기대감이 커지며 이날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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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23.86포인트(0.07%) 상승한 3만6601.80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50포인트(0.05%) 오른 4646.20포인트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22.29포인트(0.15%) 상승한 1만4555.68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마지막 정책 결정을 앞두고, 금리 인상 기조가 끝났다는 기대감이 커지며 이날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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