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2억 5천' 하석진 "'데블스플랜' 제작진에 순금 코인 선물"[라스][별별TV]

김지은 기자 2023. 12. 13.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석진이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서 우승 후 제작진에 순금 코인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데블스 플랜'에서 상금으로 받은 2억 5천만 원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러다 마지막 회가 공개된 후 출연진과 제작진에 선물을 증정했다"며 "상금이 화폐 가치가 있는 트로피라고 생각이 들어서 화폐 가치가 있는 선물을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순금 코인과 상패를 선물했다"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배우 하석진이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서 우승 후 제작진에 순금 코인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지니어스 플랜' 특집으로 김상욱, 하석진, 이시원, 헤이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석진은 '데블스 플랜'에서 상금으로 받은 2억 5천만 원에 대해 언급했다. 하석진은 '상금 어디에 썼냐'는 질문에 "저에겐 숫자로 된 트로피 같은 느낌이라 건들기 힘들었다. 출연자 회식을 쏘기도 했지만 정작 상금 통장은 건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다 마지막 회가 공개된 후 출연진과 제작진에 선물을 증정했다"며 "상금이 화폐 가치가 있는 트로피라고 생각이 들어서 화폐 가치가 있는 선물을 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순금 코인과 상패를 선물했다"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하석진은 '순금 코인 중량이 어떻게 되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꽤 묵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