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80 이상에 근육多→피지컬 특집이야?”… 데프콘·송해나도 놀란 훈훈한 男출연자들 (‘나는솔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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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남자 출연자들이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13일 전파를 탄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프콘은 이번 기수는 피지컬이라고 말했고, 송해나는 "피지컬에 훈남스타일이다"라고 동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해나는 "능력 좋고, 머리 좋고, 외모까지 훈훈하니 다수 커플 예상이다"라며 훈훈한 남자 출연자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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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는 솔로’ 18기 남자 출연자들이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13일 전파를 탄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8번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일 먼저 184cm 듬직한 덩치를 자랑하는 영수가 등장했다. 외동이라는 영수는 부족함 없이 자랐다고 말했다. 이어 영수는 “(아파트) 분양을 받았다”라고 말하기도. 영수는 “밀당이 싫고 솔직한 사람이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다음으로 184cm 영호는 꽃을 들고 등장했다. 영호는 “결혼하실 분 만나서 결혼하는 게 1번이다. 우리 기수 화목하게 지내다 가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영호의 아버지는 선박 교수님으로 재직중이라고. 영호는 “일 마치고 3시간 공부하고 사내 헬스장 가서 운동을 한다”라고 루틴화 된 하루 일과를 설명했다.
영호는 좋은 피지컬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좋은 몸이 직업과 관련이 있냐는 질문에 “그럴 수 있죠”라고 말하기도. 영호는 “대학교를 태권도로 갔다. 애들이 너무 잘하더라. 군대 전역 후 다른 걸 했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우람한 체격을 자랑하는 영철이었다. 데프콘은 이번 기수는 피지컬이라고 말했고, 송해나는 “피지컬에 훈남스타일이다”라고 동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광수는 돌하르방을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광수는 “돌하르방. 해외로는 모아이 석상, 실존 인물로는 이대호 선수도 닮았다”라고 말하기도. 광수는 “자가 구할 정도의 자금을 모아놨다. (이상형은) 선이 예쁜 분들. 영혼의 동반자처럼 같이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상철은 자신의 의상을 두고 “30~40벌을 입고 선택한 픽이다”라고 말했다. 상철은 “5주 동안 9~10kg 뺐다”라고 말하며, 한 달 동안 나는 솔로를 준비하면서 지냈다고 밝혔다.
송해나는 “능력 좋고, 머리 좋고, 외모까지 훈훈하니 다수 커플 예상이다”라며 훈훈한 남자 출연자들을 언급했다. 데프큰 역시 피지컬이 훈훈한 출연자들이라며 동감하는 모솝을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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