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18기 영수 원픽 “푸근한 느낌 좋아”(나는솔로)

김지은 기자 2023. 12. 1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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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나솔’ 송해나가 푸근한 느낌의 영수를 첫인상 원픽으로 꼽았다.

13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18기 남자 출연자들이 공개됐다. 처음 등장한 영수는 184cm의 큰 키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국내 대표 게임사에서 프로그래머로 근무 중이고 안양에 자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호는 결혼할 동반자 찾기와 화목하게 지내다 돌아갈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그는 대학교 재학 당시 올 A+을 받고 한 회사에서 12년째 근무 중이라고 밝혀 성실한 면모를 드러냈다.

영식은 다부진 체격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UDT 아니냐?”고 물었고 송해나는 “어깨가 화가 났다. 팔뚝은 터질 것 같다”며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영식은 대학에서 태권도를 전공하고 군 전역 후 진로를 변경해 인천에 자가를 보유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영식의 직업을 경찰 또는 소방대원으로 추측했다.

이어 순한 인상의 영철과 파워 E&J 성향의 광수가 소개됐다. 첫인상 소개가 끝난 후 송해나는 “첫인상 원픽은 영수다. 영수의 크고 푸근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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