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산란계 농장 2곳 고병원성 AI...확진 10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의 산란계 농장 두 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이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고병원성 AI 발생이 확인된 농장 한 곳에서는 닭 13만 3천여 마리를, 또 다른 농장에서는 닭 7만 5천여 마리를 사육해 왔습니다.
이와 별개로 전북 김제시 소재 산란계 농장 4곳에서도 이날 AI 항원이 검출돼 중수본이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익산시의 산란계 농장 두 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이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고병원성 AI 발생이 확인된 농장 한 곳에서는 닭 13만 3천여 마리를, 또 다른 농장에서는 닭 7만 5천여 마리를 사육해 왔습니다.
이로써 올겨울 들어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감염 사례 건수는 모두 10건으로 늘었습니다.
이와 별개로 전북 김제시 소재 산란계 농장 4곳에서도 이날 AI 항원이 검출돼 중수본이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 중입니다.
중수본은 항원 검출 이후 각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보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산란계 농장과 관련 시설·차량에 대해 다음 날 오후 10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 부모한테 그렇게 배웠냐"..교실 난입해 초등생들에게 폭언한 부부
- '상습 마약' 아들 직접 신고한 남경필.."소망은 아들 치료와 재활뿐"
- "1년간 돌본 환자 숨졌는데.." 고인 체크카드로 4천만 원 인출한 간병인
- "터미널 부지 통째 매각" 강 시장 발언, 신세계 확장 가능할까?
- 이정효 2027년까지 광주FC 사령탑..재계약 발표
- 노관규 순천시장, 월드CEO 어워즈 '정책혁신' 수상
- 광주시의회, Y프로젝트ㆍ청년일경험 예산 추가 편성
- 노동부장관, 여수산단에 "화학·폭발 예방 철저"
- 영광 한빛원전 2호기서 불..자체 진화, 큰 피해 없어
- 전파연구원, 2023년 전파혁신 연구발표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