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외무 "국제사회 지지 없어도 하마스와 전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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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이 하마스와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코헨 장관은 이스라엘을 방문한 팀 왓츠 호주 외교부 부장관과 만나 "국제사회가 우리를 지지하든 그렇지 않든,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현시점에서 휴전은 하마스 테러 조직이 부활해 또다시 이스라엘 주민을 위협하도록 선물을 주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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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이 하마스와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코헨 장관은 이스라엘을 방문한 팀 왓츠 호주 외교부 부장관과 만나 "국제사회가 우리를 지지하든 그렇지 않든,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현시점에서 휴전은 하마스 테러 조직이 부활해 또다시 이스라엘 주민을 위협하도록 선물을 주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그간 이스라엘의 하마스 소탕 작전을 지지하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이스라엘이 지지를 잃기 시작했다"며 "강경 정책에 변화를 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10월 하마스 무장대원들의 기습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은 하마스 토벌과 인질 구출 등을 목표로 68일째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292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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