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강연비 김영란법 탓 1시간 100만원, 1년 2천개 제의받아”(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가 강연비를 고백했다.
김상욱 교수는 거마비 정도만 받고 강연을 하냐는 질문에 "김영란법 때문에 상한이 있다. 1시간에 100만 원 딱 제한이 있다"고 답변 "근데 방송은 예외"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가 강연비를 고백했다.
12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45회에는 김상욱, 하석진, 이시원,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상욱 교수는 강연 제안을 1년 2천 개 받고 있다며 "물리적으로 안 되니 90% 이상 거절을 한다. 굉장히 거절을 많이 해야 한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하지 않는다는 룰을 정했지만 어려운 게 지인 찬스다. 장모님도 아내도 지인찬스를 하고, 방송하다 보니 방송에서 알던 분 김이나 씨가 요청한 적도. 장항준 감독님이 그렇게 많이 요청하신다"고 밝혔다.
김상욱 교수는 거마비 정도만 받고 강연을 하냐는 질문에 "김영란법 때문에 상한이 있다. 1시간에 100만 원 딱 제한이 있다"고 답변 "근데 방송은 예외"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도연은 "표정 밝아지셨다"며 김상욱 교수의 표정을 점쳤고 김구라는 "조만간 매니저 둔다. 조만간 송은이 소속사 들어간다. 스케줄 너무 많으시네"라고 예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화장실 끌고 가, 깝치지 말라고” 원조 센언니 디바, 진실 밝힌다(놀던언니)
- 주해미 사망설 진짜였다, 소속사 “비효율적 치료로 떠나” 애도
- ‘신당동 건물 매입’ 이효리 “집 사면 가끔 더 고통스러워질수도”
- 56세 왕조현 근황, 긴 생머리 여전한데 “얼굴 변했다” 中 네티즌 반응
- 김동완, 11살 연하 의사女 마침표→티 소믈리에女 자만추 “김아중 닮아”(신랑수업)
- 서정희 “故서세원 압박에 침대 끝에 매달려 눈물, 지금은 다 벗고 자”(동치미)
- 신혼 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번쩍 들고 영화 같은 키스
- 박지윤 “주변 동료들 하나씩 사라져, 혼자란 생각도”(parkjiyoon official)
- 공효진♥케빈오 반려견과 산책, 달달한 신혼 일상
- 구본승 서동주, 찰떡궁합에 커플 선언? “솔로로 마지막 방송”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