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8기 영식, 역대급 피지컬로 시선 강탈…송해나 "팔뚝 터지겠어"
양유진 기자 2023. 12. 13. 22:53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는 솔로' 18기 영식이 역대급 피지컬로 이목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18기 솔로남녀들이 새롭게 등장했다.
영수가 솔로 나라에 가장 먼저 첫발을 내디뎠다. 184cm의 큰 키로 시선을 압도한 영수는 국내 대표 게임사에서 프로그래머로 근무 중으로 안양에 자가를 보유하고 있었다.
영수는 꽉 찬 자신감으로 무장했다. '내 자의로 안 만나는 거야', '어차피 알아봐야 내가 낫지 않을까'란 발언이 예고된 것. 심지어 삼각관계에 얽힐 것으로 미리 알려져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영호는 꽃 한 송이를 들고 18기에 합류했다. 영호의 목표는 '결혼할 동반자 찾기'와 '화목하게 지내다 가기'였다. 대학교 재학 당시 '올 A+'를 받고 한 회사에서 12년째 일할 만큼 근면한 영호였다.
영식은 다부진 체형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MC 데프콘은 "UDT 아냐?"라고 했고 MC 송해나는 "어깨가 화가 많이 났다. 팔뚝 봐. 터지겠다, 터지겠어"라고 호응했다.
대학에서 태권도를 전공한 영식은 군 전역 후 진로를 변경했으며 인천에 집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MC 데프콘은 영식의 직업을 경찰 또는 소방대원 등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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