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8기 영수, 17기 영수 재질? "결정사는 자존심 상해"

이시호 기자 2023. 12. 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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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영수가 넘치는 자신감을 선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ENA,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남녀가 첫 등장했다.

18기 영수는 'N'사 프로그래머였다.

영수는 "작년까지는 결혼 정보 회사 생각하면 자존감이 좀 (상했다). 어디 가서 기죽는 스타일은 아니니까"며 인터뷰부터 넘치는 자신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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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ENA-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18기 영수가 넘치는 자신감을 선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ENA,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남녀가 첫 등장했다.

18기 영수는 'N'사 프로그래머였다. 영수는 "작년까지는 결혼 정보 회사 생각하면 자존감이 좀 (상했다). 어디 가서 기죽는 스타일은 아니니까"며 인터뷰부터 넘치는 자신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1표는 받겠지 생각했다", "만나려면 만날 수 있어. 근데 이건 내 자의로 안 만나는 거다", "알아봐야 내가 낫지 않을까" 등 당당한 발언들이 이어졌다. 데프콘은 이에 "17기 영수 같다"며 당황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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