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대책위 “방직부지 공공기여 내용 미흡”

김호 2023. 12. 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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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전방·일신방직 부지 공공기여 비율이 54.45%로 확정된 데 대해 시민단체가 미흡하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방직부지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시민대책위는 오늘(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시민대책위가 제안했던 협상 전제조건 가운데 공장건축물 보존 기본원칙 준수 등 상당 부분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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