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특화 ‘여수 안전체험교육장’ 문 열어

[KBS 광주]여수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재해 체험 교육 시설인 안전체험교육장이 들어섰습니다.

여수 안전체험교육장은 산업안전체험관과 응급처치체험실, 역사관과 가상체험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추락이나 끼임 사고 등 다양한 재해 유형을 체험하고 교육 받을 수 있습니다.

여수 안전체험교육장은 내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