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방 분야’ 중기부 지역특화사업 선정
성용희 2023. 12. 13. 22:03
[KBS 대전]대전시의 '국방 핵심 부품기업 성장 지원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3년 동안 369억 원을 투입해 센서와 통신, 항법 등 국방 분야 핵심부품을 국산화하고 지역 방산기업의 매출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대전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국비 13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대전시는 지역 방산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스마트공장 구축, 수출바우처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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