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디바, 이효리 화장실 끌고 가…깝치지 말라고" 루머 언급

마아라 기자 2023. 12. 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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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센 언니들의 과거 여가수들의 루머를 언급했다.

과거 센 언니 캐릭터로 유명했던 가수 김현정, 디바 지니, 춘자 등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놀던 언니'는 음악 없이 못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김현정 춘자 지니가 출연하는 '놀던언니' 4회는 오는 1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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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예고

원조 센 언니들의 과거 여가수들의 루머를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E채널·채널S 예능프로그램 '놀던언니'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과거 센 언니 캐릭터로 유명했던 가수 김현정, 디바 지니, 춘자 등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예고편에서 김현정은 "왜 인사 안 했어"라는 말로 나르샤의 무릎을 꿇리는 모습을 보였다. 춘자는 아이비에게 카메라 가리지 말라고 소리를 쳤고, 아이비는 팔굽혀펴기를 하며 "정신 차리겠습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예고

특히 이지혜는 지니에게 "디바가 이효리를 화장실로 끌고 갔다"라며 루머의 진실을 묻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채리나는 "야 깝치지마 이랬대요"라고 거들어 초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채리나가 "되게 유명한 톱스타와 연애했다던데"라고 말하자 김현정은 "이야기해도 되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기대감을 모았다.

'놀던 언니'는 음악 없이 못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김현정 춘자 지니가 출연하는 '놀던언니' 4회는 오는 19일 방송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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