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장애인 정책 아쉬워
제주방송 하창훈 2023. 12. 13.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2대 도의회 의원들의 장애인 정책 관련 발언은 늘었지만 발언 평점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제12대 도의회를 모니터링한 결과 장애인 정책 발언 수는 지난해 171건에서 올해 252건으로 47.3% 늘었지만, 질적인 측면을 평가하는 발언 평점은 '달성 가능성'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2대 도의회 의원들의 장애인 정책 관련 발언은 늘었지만 발언 평점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제12대 도의회를 모니터링한 결과 장애인 정책 발언 수는 지난해 171건에서 올해 252건으로 47.3% 늘었지만, 질적인 측면을 평가하는 발언 평점은 '달성 가능성'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장애인 당사자를 단순 보호의 개념이 아닌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보고 고용과 이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발언이 나올 수 있도록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