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식품 수출 13억 달러 예상 ‘역대 최고’
천현수 2023. 12. 13. 21:54
[KBS 창원]경상남도는 올해 경남의 농식품 수출액이 13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같은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규모입니다.
품목별로는 가공식품 가운데 밀양에서 생산하는 라면의 수출 비중이 가장 컸고, 신선 농산물은 딸기와 파프리카, 버섯 수출액이 가장 많았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