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후 첫 근황이 고깃집 "날위해 고기 구워줘"

정혜원 기자 2023. 12. 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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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안현모와 이혼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가 한 손에는 맥주잔을 들고, 또 한 손에는 집게를 들고 라이머를 위해 고기를 구워주는 듯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달 이혼을 발표했다.

한편 라이머는 래퍼 출신 프로듀서로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으며, 안현모는 SBS 기자 츨신으로 결혼 후에는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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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머(왼쪽), 뮤지. ⓒ스포티비뉴스DB, 라이머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안현모와 이혼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라이머는 지난 11일 "날 위해 고기를 구워주는 자상한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가 한 손에는 맥주잔을 들고, 또 한 손에는 집게를 들고 라이머를 위해 고기를 구워주는 듯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함께 고깃집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뮤지는 라이머가 이끄는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다.

앞서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달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했고,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은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출연하며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안현모는 '김복준의 사건의뢰'에 출연해 "더 예뻐졌다"는 말에 "더 이상 숨길 게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간접적으로 이혼을 언급했다.

한편 라이머는 래퍼 출신 프로듀서로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으며, 안현모는 SBS 기자 츨신으로 결혼 후에는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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