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재석, 허위 신고에 분노... “필요한 사람들 도움 못 받을 수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2. 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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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재석이 허위 신고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가장 넓은 길은 내 맘속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국 최다 신고접수 112 송태욱 경위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송태욱 경위는 허위 신고와 술주정 전화를 언급해 유재석을 분노케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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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유퀴즈’ 유재석이 허위 신고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가장 넓은 길은 내 맘속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국 최다 신고접수 112 송태욱 경위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태욱 경위는 허위 전화에 대한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이런 방송이 나가고 나면 (장난 전화가) 조금 많아진다. 허위 신고에는 법적 처벌이 이루어지지만 그 시간동안 많은 경찰관들이 현장에 투입돼서 정말 필요한 분들이 도움을 못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본인은 장난일지 모르겠지만 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다. 장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구에게는 절박한 일이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있었던 사건을 언급하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에 송태욱 경위는 허위 신고와 술주정 전화를 언급해 유재석을 분노케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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