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시, 국방부와 도심 군부대 이전 업무협약 체결 예정
허성준 2023. 12. 13. 21:25
대구시는 14일 오후 2시 국방부 청사에서 '도심 군부대 이전을 위한 민군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 이후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군부대 이전 사업은 대구 도심에 위치한 군사시설을 외곽으로 이전하고 후적지를 개발해 도심을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이전 대상은 제2작전사령부와 제5군수지원사령부 등 국군부대 4개와 캠프 워커 등 미군 부대 3개입니다.
군부대 유치 희망 의사를 밝힌 자치단체는 현재 대구 군위군과 경북 영천시, 상주시 등 5곳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직 사퇴..."모든 책임은 저의 몫"
- 카카오, 쇄신 위해 첫 여성 CEO 내정..."인적 교체 신호탄"
- '연이율 1,500%' 불법 대부업...철없는 'MZ 조폭' 4명 구속
- 탕후루 만들고 남은 설탕시럽 도로 빗물받이에 버린 직원
- 한국인들 베트남서 마약파티...남은 쿠키 먹은 청소부 3명 쓰러져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