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일본 제츠에 69-102 완패, EASL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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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열세가 고스란히 결과로 이어졌다.
안양 정관장이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첫 패배를 당했다.
정관장은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EASL 예선 3차전 경기에서 지바 제츠에게 69-102로 졌다.
팀 리바운드에서 25-54로 정관장이 제츠에 완전히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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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리바운드 열세가 고스란히 결과로 이어졌다. 안양 정관장이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첫 패배를 당했다.
정관장은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EASL 예선 3차전 경기에서 지바 제츠에게 69-102로 졌다. 이날 결과로 정관장은 시즌 2승 1패가 됐다.
점수차에서 드러나듯 완패였다. 리바운드를 비롯한 인사이드 장악력에서 완벽히 밀렸다. 팀 리바운드에서 25-54로 정관장이 제츠에 완전히 밀렸다. 2쿼터부터 제츠가 리드폭을 벌혔고 4쿼터까지 제츠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정관장에서는 대릴 먼로가 14점 11리바운드, 랜즈 아반도가 17점, 김경원이 11점으로 분전했으나 그뿐이었다. 전날 팀과 이별한 오마리 스펠맨에 따른 외국인 선수 공백이 드러났다. 외국인 선수가 모두 출전할 수 있는 EASL이라 그 차이가 더 컸다.
2022~2023 B리그 정규리그 1위 팀 제츠는 높이를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재비어 쿡스, 존 무니, 아이라 브라운 3명의 빅맨이 인사이드를 지배했다. 제츠 가드 도가시 유키도 20득점으로 활약했다. 제츠는 EASL 4연승을 달렸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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