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개소 20주년'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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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개소 2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2일 대전지검에서 열려 2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범죄 피해자 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범죄피해자보호법에 따라 2003년 11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검찰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와 범죄 피해로 고통 받는 이들을 대상으로 상담, 심리치료, 수사기관 및 법정 동행, 법률 지원, 병원 치료, 쉼터 지원,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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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개소 2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2일 대전지검에서 열려 2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범죄 피해자 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센터는 각종 범죄로 피해를 입은 47세대에 2000만원의 지원금과 16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고, 오는 20일 ‘2023 피해자 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열어 김장과 수육, 생필품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범죄피해자보호법에 따라 2003년 11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검찰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와 범죄 피해로 고통 받는 이들을 대상으로 상담, 심리치료, 수사기관 및 법정 동행, 법률 지원, 병원 치료, 쉼터 지원,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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