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매일 커피 원두 가는 이유 “노인들은 만사가 운동”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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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가 아침마다 직접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리는 이유를 말했다.
선우용여는 아침에 커피 원두 갈며 "만사가 운동이다. 노인들은. 안 움직이면 굳는다. 옛날 것으로 손 운동을 한다. 아침에 이렇게 하고 한 잔 마신다"고 말했다.
선우용여가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보며 이성미와 신승환은 "물을 저렇게 급하게 부으면 거름종이 구멍 나지 않냐"고 걱정했고, 선우용여는 "구멍은 안 나는데 옆으로 퍼진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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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가 아침마다 직접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리는 이유를 말했다.
12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선우용여(78세)가 출연했다.
선우용여는 아침에 커피 원두 갈며 “만사가 운동이다. 노인들은. 안 움직이면 굳는다. 옛날 것으로 손 운동을 한다. 아침에 이렇게 하고 한 잔 마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선우용여는 기억력 문제를 토로한 만큼 거름종이를 잊는 실수를 했고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라고 스스로 달래며 “나갈 때 한 잔 만들어서 나가면 기분이 좋더라”고 했다.
선우용여가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보며 이성미와 신승환은 “물을 저렇게 급하게 부으면 거름종이 구멍 나지 않냐”고 걱정했고, 선우용여는 “구멍은 안 나는데 옆으로 퍼진다”고 답했다.
이성미가 “주둥이 좁은 주전자로 천천히 해야 한다”고 조언하자 선우용여는 “내가 그게 없다. 하나 사줘”라고 말했고 이성미는 “네”라고 답하며 절친한 사이를 드러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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