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케어, 야간·휴일 비대면진료 예약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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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건복지부는 재진 환자 중심으로 운영했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오는 15일부터 초진일 경우에도 야간이나 휴일에는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진 환자인 사용자들은 15일부터 올라케어를 통해 병원 문이 닫힌 저녁 6시 이후의 평일 야간과 토요일 오후 1시 이후의 휴일 기간동안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올라케어는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진료 예약' 신규 기능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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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케어 플랫폼 올라케어를 운영하는 블루앤트가 보건복지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에 따라 야간·휴일에도 비대면진료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재진 환자 중심으로 운영했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오는 15일부터 초진일 경우에도 야간이나 휴일에는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진 환자인 사용자들은 15일부터 올라케어를 통해 병원 문이 닫힌 저녁 6시 이후의 평일 야간과 토요일 오후 1시 이후의 휴일 기간동안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올라케어는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비대면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진료 예약' 신규 기능을 도입했다. 병원 진료 시간에 물리적으로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기 힘든 사용자의 경우, 올라케어 앱을 통해 미리 예약한 후 정한 시간에 비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에 약 배송과 관련한 규제 개선은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올라케어는 비대면진료를 받은 사용자가 앱을 통해 처방전을 가까운 약국으로 보낸 후, 약국에 직접 방문해 약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충했다.
김성현 블루앤트 대표는 "바쁜 일상의 사용자들이 신뢰하고 편히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진료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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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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