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개선안' 총회 통과...임원추천위 구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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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BIFF) 혁신위원회가 내놓은 '개선안'이 BIFF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통과했다.
BIFF는 13일 오후 해운대구 영화이전당 비프힐에서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이사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와 집행위원장 공모 등을 골자로 한 '개선안'이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통과시켰다.
이사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과 집행위원장,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위원장, 이사 공모제 실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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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는 13일 오후 해운대구 영화이전당 비프힐에서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이사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와 집행위원장 공모 등을 골자로 한 ‘개선안’이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통과시켰다. 혁신위의 개선안은 이들의 의견을 존중해 원안대로 이사회 총회에서 통과하도록 합의됐었다.
큰 틀은 지난 6일 해운대구 영상산업센터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혁신을 위한 시민간담회’(국제신문 지난 7일 자 1면 등 보도)에서 나온 내용과 다르지 않다.
이사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과 집행위원장,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위원장, 이사 공모제 실시 등이다. 다만 이사장도 추후에는 공모로 선출한다. 수장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이번만 임추위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선출된다.
임추위는 혁신위에서 추천한 7인으로 이르면 연말께 꾸려진다. 세부 활동사안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추위 구성과 함께 집행위원장 공모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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