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한강뷰 앤티크 감성 집공개 “공주의 성 같아”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3. 12. 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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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가 한강뷰 앤티크 감성 집을 공개했다.

12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선우용여(78세)가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선우용여의 집은 앤티크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고 현영은 "여전히 공주님 집이다. 너무 예쁘다. 공주의 성 같다"고 감탄했다.

선우용여의 집은 한강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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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선우용여가 한강뷰 앤티크 감성 집을 공개했다.

12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선우용여(78세)가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선우용여의 집은 앤티크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고 현영은 “여전히 공주님 집이다. 너무 예쁘다. 공주의 성 같다”고 감탄했다.

선우용여의 집은 한강뷰. 곳곳에 결혼사진과 자녀, 손주들의 사진들도 눈길을 끌었다. 선우용여는 “우리 남편하고 연애할 때”라고 사진을 설명하기도 했고, 자녀들과 손주들의 사진을 보며 “쟤네들 때문에 산다. 예뻐 죽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냉장고에는 선우용여가 마음에 새기는 지침이 적혀 있었다. 아들 딸 지키려 노력하며 살아라,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라 등 문구가 시선을 모았다.

선우용여는 “제가 뇌경색을 앓고 나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적어 놨다. 조금 아픈 건 감사한 일이더라. 아픔이 경각심을 주더라. 뇌경색아, 고맙다. 내 몸을 사랑할게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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