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천만 보인다…누적 736만→올해 2위 우뚝 [DA:박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3. 12. 13.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1일째인 12일(화) 누적스코어 736만을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2월 13일(수) 오전 7시 기준, '서울의 봄'은 개봉 2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736만2641명을 돌파했다.

개봉 21일 만에 736만 관객을 동원,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서울의 봄’ 천만 보인다…누적 736만→올해 2위 우뚝 [DA:박스]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1일째인 12일(화) 누적스코어 736만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2월 13일(수) 오전 7시 기준, ‘서울의 봄’은 개봉 2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736만2641명을 돌파했다. 이는 ‘한산: 용의 출현’(726만)을 제치고, 2020년 팬데믹 이후 개봉한 한국영화 중 흥행 TOP 3에 등극한 것으로,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외한 작품 중 최고 스코어다. 또한 역주행의 신화 ‘엘리멘탈’(723만)을 제치고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2 반열에 올랐다. 올해 박스오피스 1위작은 지난 5월 개봉해 1068만명을 동원한 ‘범죄도시3’다.

개봉 21일 만에 736만 관객을 동원,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오는 20일 나란히 개봉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와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외에는 대작이 없어 무서운 기세가 예상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