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율, 방형주에 김솔비와 사귀겠다고 협박.."나 당신 子 아냐"[우아한 제국][별별TV]

김지은 기자 2023. 12. 13.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율이 방형주에 김솔비와 사귀겠다고 협박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78회에서는 양희찬(방형주 분)과 정우혁(강율 분)이 마찰을 빚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양희찬은 당황해 정우혁을 밖으로 불러냈다.

이어 정우혁은 '빛나 피는 반만 섞여있어도 네 동생이다'라고 말하는 방형주에 "그건 제가 당신 아들일 때 이야기죠. 당신은 내 아버지 아니고, 나도 당신 아들 아닙니다. 그러니까 빛나도 내 동생 아닙니다"라고 정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우아한 제국' 화면 캡처
강율이 방형주에 김솔비와 사귀겠다고 협박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78회에서는 양희찬(방형주 분)과 정우혁(강율 분)이 마찰을 빚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혁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의 동생 빛나에 고백했다. 이에 양희찬은 당황해 정우혁을 밖으로 불러냈다.

양희찬은 "너 이 자식 지금 이게 무슨 짓이야. 왜 죄 없는 빛나(김솔비 분)를 건드려"라며 소리쳤다. 이에 정우혁은 "먼저 죄 없는 나와 엄마를 건드린 건 대표님이십니다"라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양희찬은 "빛나와 사귀겠다니 제정신이야? 이런 야비한 방법으로 협박을 해?"라며 "우리 빛나한테 상처 주지마"라고 소리쳤다.

이에 정우혁은 "나도 빛나한테 상처 줄 생각 없어요. 근데 당신이 반성할 생각 없이 뻔뻔하게 나온다면 나도 가만있지 않을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정우혁은 '빛나 피는 반만 섞여있어도 네 동생이다'라고 말하는 방형주에 "그건 제가 당신 아들일 때 이야기죠. 당신은 내 아버지 아니고, 나도 당신 아들 아닙니다. 그러니까 빛나도 내 동생 아닙니다"라고 정색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