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69세에 뇌경색 오면서 기억 깜빡 치매 걱정” (퍼펙트라이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우용여가 치매 걱정을 드러냈다.
12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선우용여(78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용여는 "이제 저한테 제일 필요한 게 건강관리다. 50세, 60세까지도 건강에 크게 신경을 안 쓰고 살았는데 예순아홉에 뇌경색 오면서 깜빡깜빡하는 치매가" 걱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우용여가 치매 걱정을 드러냈다.
12월 1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선우용여(78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용여는 “이제 저한테 제일 필요한 게 건강관리다. 50세, 60세까지도 건강에 크게 신경을 안 쓰고 살았는데 예순아홉에 뇌경색 오면서 깜빡깜빡하는 치매가” 걱정이라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차를 주차하면 어디에 했는지 생각하는데 올라왔다가 다시 내려가서 이 길이 아닌데? 깜빡하는 게 있다”고 말했고 현영은 “그래서 저는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두기는 한다”고 사진 찍는 방법을 제안했다.
하지만 선우용여는 “그러면 사진에 의존하게 되니까 항상 생각을 하려고 한다. 대사를 외우듯이. 자꾸 머리를 써야 한다”고 반대했다. 전문의는 “잘하고 계신다. 반복훈련이 기억에 도움이 된다”며 선우용여의 기억법을 지지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당동 건물 매입’ 이효리 “집 사면 가끔 더 고통스러워질수도”
- 56세 왕조현 근황, 긴 생머리 여전한데 “얼굴 변했다” 中 네티즌 반응
- 신혼 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번쩍 들고 영화 같은 키스
- 박지윤 “주변 동료들 하나씩 사라져, 혼자란 생각도”(parkjiyoon official)
- 공효진♥케빈오 반려견과 산책, 달달한 신혼 일상
- 김혜수 한겨울 과감한 하의 실종룩, 11자 각선미로 올킬
- 구본승 서동주, 찰떡궁합에 커플 선언? “솔로로 마지막 방송” (동치미)
- 이동국 딸 재시·재아 틱톡 ‘영구 정지’ 호소 “피켓 시위해야 하나, 추억 돌려내”
- ‘입대’ 방탄소년단 ‘봄날’ 6년만 美 역주행 1위, 고무신 아미 저력[뮤직와치]
- 유재석, 안테나 3대 주주→200억 땅+건물 매입 동시에…큰 그림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