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살면서 ‘노래’ 다음 ‘피부’ 칭찬 들어” 피부관리 꿀팁 공개 (다해는다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피부 관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배다해는 "물론 타고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는 계속 하지 않으면 피부는 금방 상하지 않나. 저도 피부가 민감하고 예민하다. 그래서 아무 제품이나 잘 못 쓰고 그런 사람이다. 그래서 제가 광고 같은 걸 보면 잘 산다. 막 산다. 궁금하지 않나. 광고를 너무 그럴싸하게 해버리니까. 광고에 나오는 거의 모든 제품을 다 써봤다. 생각하셔도 과언이 아니다. 제가 저를 스스로 실험해서 살아남은 좋은 아이들로 소개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피부 관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근 채널 ‘다해는다해’에는 ‘광고 1도 없는 내돈내산 뷰티템 (기초+홈케어)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배다해는 “여러분께 낱낱이 찐 뷰티템을 들고 왔다. 여러분께 거짓말 안 하려고 실제로 진짜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다 가지고 왔다”라며 테이블 위에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들을 펼쳐놨다.
배다해는 제품 소개에 앞서 “저는 약간 ‘노래 잘 들었어요’ 이런 말 듣지 않나. 살면서. 근데 ‘노래 잘 들었어요’ 다음으로 하는 말이 ‘피부가 너무 좋으세요’ 혹은 ‘피부 관리 어떻게 하세요’라는 말이다”라고 밝혔다.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린 배다해는 “그런 애기를 계속 들어오니까 ‘아 내가 피부관리를 그래도 잘하고 살고 있나보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소개해드리는 것도 괜찮겠다 싶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왜냐면 제가 다른 건 몰라도 피부 하나는 좀”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배다해는 “물론 타고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는 계속 하지 않으면 피부는 금방 상하지 않나. 저도 피부가 민감하고 예민하다. 그래서 아무 제품이나 잘 못 쓰고 그런 사람이다. 그래서 제가 광고 같은 걸 보면 잘 산다. 막 산다. 궁금하지 않나. 광고를 너무 그럴싸하게 해버리니까. 광고에 나오는 거의 모든 제품을 다 써봤다. 생각하셔도 과언이 아니다. 제가 저를 스스로 실험해서 살아남은 좋은 아이들로 소개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 광고도 많이 들어오고 선물도 많이 받고 한다. 근데 그렇게 소개하기 이전에 진짜 내가 애정하고 오래 써왔던 제품들 먼저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찐 꿀템임을 강조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다해는다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