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물광 피부'.."비결은 음식"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배우 박한별이 피부 관리 비결을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제주에서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한별은 1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마켓에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

박한별은 이날 크리스마스 소품과 옷 구경에 잔뜩 들떠 구매 욕구를 불태웠다. 박한별은 사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며 "선물 줄 사람 있어야 해"라던가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를 핑계대 웃음을 자아냈다.

박한별은 "카페 없었으면 구매 욕구 어떻게 해소했을까"라 인정하며 쇼핑 덕에 "컨디션 완전 괜찮아졌다. 얼굴 폈지"라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한별은 이후 단골 레스토랑에 향해 식사를 했다. 박한별은 "안 자극적이다. 건강하게 맛있다. 난 맵고 짜고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이라며 단골이 된 이유를 밝혔다.

박한별은 이어 "그런 거 먹으면 피부가 확 안 좋아진다"며 "나는 확 느낀다. 3, 4일 연속 집밥 먹으면 피부 되게 좋아졌다가 계속 밖에서 떡볶이 이런 거 먹으면 피부가 확실히 안 좋아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실제로 가까이서 찍어도 굴욕 없이 빛나는 피부를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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