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리 브라우어 사망…'브루클린 나인나인' 주역

최지윤 기자 2023. 12. 1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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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드리 브라우어(61)가 별세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즈(NYT) 등에 따르면, 브라우어는 전날 지병으로 사망했다.

브라우어는 1989년 영화 '글로리'로 데뷔했다.

1991년 배우 아미 브랩슨과 결혼, 세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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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리 브라우어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앤드리 브라우어(61)가 별세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즈(NYT) 등에 따르면, 브라우어는 전날 지병으로 사망했다.

브라우어는 1989년 영화 '글로리'로 데뷔했다. FOX TV 시트콤 '브루클린 나인나인'(2013~2021)으로 이름을 알렸다. 성소수자 경찰을 연기했다. NBC '강력살인: 거리의 삶' 시리즈(1993~1999년), FX '도둑'(2006)으로 에미상을 2회 수상했다. 1991년 배우 아미 브랩슨과 결혼, 세 자녀를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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