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소이면 소이밴드, '사랑의 자선콘서트' 이웃돕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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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회(회장 권병관) 회원들로 구성된 보컬그룹 소이밴드(회장 어대룡)가 오는 15일 소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랑을 전하는 자선밴드 공연'을 펼친다.
어대룡 소이밴드 회장은 "회원들이 틈틈이 연습한 음악 실력을 선보이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도 함께진행돼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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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회(회장 권병관) 회원들로 구성된 보컬그룹 소이밴드(회장 어대룡)가 오는 15일 소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랑을 전하는 자선밴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자선공연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의 붐을 타고 음악을 통한 사랑을 펼치자는 취지에서 그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 틈틈이 연습한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로 뜻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자발적 모금함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소이면 씨앗지역아동센터와 지역 불우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오후 3시40분 식전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1부는 A조 소이밴드공연. 색소폰·밴드 합주,초대가수 공연으로 진행되며, 2부는 어린이난타, B조 소이밴드공연, 초대가수, 통기타 공연, 크리스마스분위기에 어울리는 캐럴 등으로 펼쳐진다.
어대룡 소이밴드 회장은 "회원들이 틈틈이 연습한 음악 실력을 선보이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도 함께진행돼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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