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회복력, 맨시티 '괴물 공격수' 부상 털고 복귀 임박 "투입은 확신할 수 없다"

김가을 2023. 12. 13. 1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 그대로 '괴물 같은' 회복력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에 따르면 엘링 홀란드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러는 '맨시티는 17일 크리스탈팰리스와 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 투입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X03813 연합뉴스
사진=영국 언론 미러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말 그대로 '괴물 같은' 회복력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에 따르면 엘링 홀란드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지난 10일 영국 루턴의 케닐워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루턴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 완전 제외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는 발에 스트레스성 반응이 생겼다. 지난 경기 뒤 그걸(통증) 느끼게 됐다. 이로 인해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상태다. 얼마나 오래 빠지게 될 지 지금은 확실히 알 수 없다. 상세하게 체크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홀란드는 2022년 여름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그는 EPL 데뷔 시즌 35경기에서 36골을 폭발했다.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맨시티는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홀란드는 올 시즌도 리그 15경기에서 14골을 넣었다.

미러는 '맨시티는 17일 크리스탈팰리스와 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 투입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는 목요일에 돌아올 것 같다. 상태를 지켜볼 것이다. (투입 여부) 지금은 잘 모른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