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로소통하는 건강한 청년문화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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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지난 12일 옥천구읍 한 카페에서 2023년 옥천청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이날 군은 청년들의 활동공유교류를 통해 서로소통하는 건강한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고자 2022년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을 처음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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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군은 지난 12일 옥천구읍 한 카페에서 2023년 옥천청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이날 군은 청년들의 활동공유교류를 통해 서로소통하는 건강한 청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활동을 지원하고자 2022년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을 처음시행했다.
올해는 지난 3월 모집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모인 지역내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10팀을 선정해 각각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동아리참여 청년들은 문화예술, 자원봉사, 자기계발, 취업창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오전시간을 내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오후 7시부터 진행됐다. 참여한 동아리별로 한해동안의 활동성과와 소감을 발표하며 함께 활동을 같이한 청년들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아리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은 '기존에는 주로 대전 등 인근도시로 나가기만 했는데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옥천에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찾아볼 수 있어 좋았다"며"공통된 관심사의 또래들과 교류하고 고민들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2022년, 2023년 청년 동아리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한영희 군 인구정책담당 팀장은 "올해는 청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지역재능기부로까지 이어져 건강한 청년문화조성에 한층 더 이바지한 것 같다"며"앞으로도 청년들이 옥천에서 기량을 펼치고 공동체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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