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어린이보호구역 자녀안심그린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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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금산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했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보호 구역 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숲을 말한다.
한편 군은 지난해 금산중앙초 통학로 내 자녀안심그린숲을 조성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자녀안심그린숲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길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곳이 미세먼지 및 도시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심 속 녹지공간으로의 기여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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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종 경험 및 생태적 감수성 증진 도모
[금산]금산군은 금산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했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보호 구역 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숲을 말한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를 위한 완충공간이자 안전한 보행 공간을 제공하고 차량으로부터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군은 지난 5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초 마무리하고 미관을 저해한 보도용블록 설치, 자녀안심통학로 표시, 쉼터 설치했다.
화단에는 교목·관목 3000여 주, 지피류 1750본, 잔디 34.5㎡ 등 다양한 수종을 심 미세먼지차단과 자연이 변화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금산중앙초 통학로 내 자녀안심그린숲을 조성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자녀안심그린숲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길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곳이 미세먼지 및 도시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심 속 녹지공간으로의 기여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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