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제작 광고·홍보캠페인 국내 광고상 4점 수상

김은경 2023. 12. 1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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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제작한 디지털 홍보 캠페인 등이 국내 광고상 4점을 수상했다.

행안부는 올해 제작한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 '두 손의 기적, 하트 어게인'이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특별부문 대상과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 정부·혁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재난대피 홍보 캠페인인 '안전의 아이레벨(Eye-Level)을 맞추다'는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 정부·혁신브랜드 부문 대상과 '2023 올해의 광고PR상' 공익광고PR 부문 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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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디지털 [행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행정안전부가 제작한 디지털 홍보 캠페인 등이 국내 광고상 4점을 수상했다.

행안부는 올해 제작한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 '두 손의 기적, 하트 어게인'이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특별부문 대상과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 정부·혁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국민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대피 홍보 캠페인인 '안전의 아이레벨(Eye-Level)을 맞추다'는 '제1회 공공브랜드 대상' 정부·혁신브랜드 부문 대상과 '2023 올해의 광고PR상' 공익광고PR 부문 금상을 받았다.

이 캠페인은 재난 발생 시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눈높이 행동 지침을 개발해 재난 대비 훈련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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