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고, 민망" '나는 솔로', 바뀐 첫인상 선택 방식에 출연자들 발칵[오늘TV]

김원겸 기자 2023. 12. 13.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8기가 새로 바뀐 첫인상 선택 룰을 제시해 출연자들을 뒤집어놓는다.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역대 최초로 적용된 첫인상 선택 방식에 초토화된 '솔로나라 18번지'가 그려진다.

첫인상 선택부터 뒤집어진 '솔로나라 18번지'는 13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3일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는 새로운 첫인상 선택이 도입된다. 제공|SBS Plus, ENA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나는 솔로' 18기가 새로 바뀐 첫인상 선택 룰을 제시해 출연자들을 뒤집어놓는다.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역대 최초로 적용된 첫인상 선택 방식에 초토화된 ‘솔로나라 18번지’가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솔로나라 18번지’ 입성을 마친 12명에게 “첫인상 선택은 이미 끝났다”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첫인상 선택 방식을 공개한다. 이를 들은 MC 송해나는 “어떡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여성 출연자들은 “소름 돋고 있어” “현기증 나”라고 단체로 입을 틀어막으며 고통을 호소한다.

심지어, 첫인상 선택을 마친 솔로녀들은 솔로남들이 캐리어를 끌어주는 것도 거부하며 “제가 들게요”라고 안절부절 못 하는가 하면, 두 눈을 질끈 감는다. 솔로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이경은 “재밌긴 한데, 민망함도 같이 오네”라며 안타까워한다.

그간 ‘나는 SOLO’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첫인상 선택 룰에 송해나는 “좋아하지 마!”라고 발을 동동 구르고, 솔로녀는 “어떡하지”라고 머리를 감싸쥐며 “되게 잔인하시다”라고 탄식한다.

과연 ‘솔로나라 18번지’를 뒤흔든 사상 초유의 첫인상 선택 방식이 무엇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첫인상 선택부터 뒤집어진 ‘솔로나라 18번지’는 13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